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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역 거대하 장산범 천년묵은 너구리 십두불개 우렁각시 고관대면 독구 달걀귀신 맥 병화어 죽엽군 내투지웅 추여묘 궁중괴수 구미호 단피몽두 거잠 가면소수 남입연중 어개일목 망태기 할아버지 역귀 육안귀 상두사목 산귀 착호갑사 척록벽사 동악신 이목

사촌동생들한테 종종 써먹는데 진짜 막 진지한표정으로 쳐다볼때 완전 재밌고 귀엽져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라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아 공포의 대상이었는디

서서 잠든 가죽나무 동네 이웃들 지나가며 쳐다보지만 왜 죽었나 아무도 묻지 않는다 나무의 내력 /박성준 소목장이 할아버지가 망태기 속에 손을 넣고 내 목뼈를 끼워 맞추고 있어요 거꾸로 선 관절들이 두개골로 바람을 불어 넣으면 수억 년째 번지고...

봇짐을 등에 진 할아버지와 망태기를 손에 든 손녀. -맥아더장군 기념관 소장-

이야기 할아버지의 '노래하는 망태기'~~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 정말 재밌었어요.. 지도 : 송영희 선생님

출처 : 여성시대 냥풍냥냥 미방은 흐앙방방 날라가욘 후엥엥힝 1 2 3 4 5 6 7 8 이건 자게에서 넘 웃겨서ㅠ 존나 재질 도랏음 걍 망태기남자할아버지 전용임; 9 10 끝. 내리고 싶은 여시는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이건,, 야시들에게 주는 내 마음…

더이상 사람들이 쓸 에너지가 없어지면 매일매일 밤마다 우리는 이렇게 깜깜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하니.. 남주는 망태기 할아버지가 잡으러 올것 같다며 울먹울먹 하네요😂 에너지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히 절약하여 사용해보기로 약속...

캐는 솜씨 뽐내셨을 할아버지의 거친 숨결이... 아버지의 굵은 땀방울이 찐득찐득 배어들어 누렇게 누렇게 삭아버린 망태기 하나 할아버지가 아버지가 나무지겟짐 세워 놓고 떡갈잎 앵감잎 물주걱 만들어 시원하게 목축이다 흘리신 청암골 약수랑 싱그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