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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에 일곱은 틀림 왜지

간을 맞추다 綠雲 김정옥 몇 날 며칠 숙성했다. 거기에 양념 한 꼬집 치고 골고루 버무린 글을 조심스럽게 선보였다. 글맛을 본 문우 평이 첫머리가 장황하고 끝부분에 뭔가 확 끌어당기는 임팩트가 없단다. 거침없는 그의 조언에 간 하나 제대로 맞추지...

존나 덥다고 계속 짜중내고 지가고싶은데 안가면 또 기분나쁜 티 내고……. 진짜 ㅈ같악음… 그리고 집올때 케텍타고왓는데 걔네 어머니가 데리러 오심다고 먼저 내린다는거야 ..여기서도 어이없어ㅛ룸 ㅋㅋ.. 차타고 5분정도 가는길에 울집인데 보통 내려...

몇 년째 안경을 일년에 한번씩 새로 맞춘다. 지난 주 금요일 안과 가서 눈 검사 받고 프리스크립션 받아와서 어제(월요일) 코스코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맞췄다. 미국서 안경 마추면서 지금껏 안경테 재활용을 한번도 못 했다. 안경알만은 바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