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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5년 안에 다시 오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약속대로 4년 지나서 갔어요. 세상에 갔더니 아기들, 요만한 애들 데리고 오더니 이 애들이 다 웅렬이래. 옛날에는 대건이가 많았는데 내가 가고 몇 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다 웅렬이야. 애가 웅렬이라고...

전옥선 황삼례 김광숙 김진순 안금자외3명 이병달 정말예 황인희 김광희 김학경 양애승 이상억 조동옥 홍진예 김금영 매괴5년친구 양윤덕 이영숙 조명진 김금자 문영석 양춘자 이영희 조복자 김명희 박계림 엄미숙 이인옥 채혁병 김무숙 박미성 여숙동...

들고 매괴신공! 밥 먹기 전후에도 물 한 그릇 떠다 놓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루 종일 몸이 파김치가 되어도, 포졸들에게 쫓겨 다닐 때라도 기도만큼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감옥 안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무릎 꿇고 배교하지 않고...

감곡 매괴 성모 성당 반 영억 라파엘 신부 - ◈ [인천] 요즘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혼자 놀고 즐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또래 집단을 형성하는 10대들 역시 함께 논다고 모여도 함께 놀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화면만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