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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은 한국사를 대표하는 매국노, 매국노의 대명사로 통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당대 중국에서조차 이완용은 매국노의 대명사로 통하며 제2의 이완용 드립도 자주 쓰였다는 것 지금은 대만은 물론이고 중국공산당조차 위대한 혁명의 선구자라며 높이 평가...

애국지사 이재명, 매국노 이완용 8월 29일은 한일강제병합늑약의 경술국치일이다. 1910년 그때부터 124년이 흐른 2024년의 대한민국이 그때와 별로 다르지 않다.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독도 문제에 당당하지 못하고 일본의 논리...

개인적으로 매국노 옹호 한것도 아니고 친일 행적까지 자세히 기록된 비석이라...철거 된게 좀 아쉬웠음 안그래도 요즘 친구들 전혀 역사에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이런 비석은 오히려 늘어나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저는 드네요 어떻게들...

B5 1926년 2월 11일 69세의 일기로 매국노 이완용이 죽었을 당시, 그때 이완용 그 죽음을 얼마나 바랬던지... 이제 죽고난 이후, 이제부터 영원한 책벌을 받으라는 동아일보의 사설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사기꾼 이만희는 죽어서도 온전히 못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