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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질주 장면의 해상 버전 같았다. 결승점은어로한계선 너머 1800m 북쪽에 있는 동해 저도어장. 고성군수협 최영희 조합정은 '오늘(4월5일)은 저도어장이 올해 처음 열리는 날'이라며 ' 문어잡이 포인트를 선점허려고 어선들이 저렇게튀어...

요 몇년간 나온 영화중 가장 영화제목에 충실한 영화 1.1 매드맥스, 남주인공 배역 이름이 맥스이다. 그러니 미친 맥스 정도의 뜻이 있겠으나 영화를 보게 된다면 미친 맥스보다는 완전 미쳤다.라는 뜻이 좀 더 와닿을 것이다. 1.2 병맛 코미디처럼...

맥스 시리즈를 요즘엔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장르로 부르더군요. 종말 이후 영화란 뜻인데, 그런 장르로 만든 최근 영화는 노골적으로 '지구 최후의 날'이란 제목이 들어갑니다. <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처럼요. 그중 매드...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까지 인류가 미래를 어떻게 상상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 각 영화가 현세대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가치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