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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금요일에 따온 매실이 주말 동안 노랗게 익어버렸어요.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는데ㅜㅜ.. 화요일 수요일 1교시에 서둘러 매실청을 담았어요. 너무 물러진것은 따로 골라내 버리려고 했는데 진샘이 매실주를 담으셨어요^^ 매실청도 매실주도 이제는 시간...

믿음반 친구들과 매실청을 담았어요🥰 꼬치로 매실 꼭지를 따고 구멍 뽕뽕 뚫고, 설탕담아 건강하고 새콤달콤 맛있는 매실청을 만들었답니다😙 100밤 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주니 얼른 매실청을 먹고싶다는 친구들이었어요~ 친구들에게 매실을 기다리는...

24년 여름의 시작~ 매실청 담기를 했습니다~ 매실꼭지도 따고… 설탕과 잘 어우러져 맛있는 매실청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아이들과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100일 후에 맛있게 드셔요^^ (설탕이 가라앉으니 잘 숙성되도록 가끔 저어주셔요)

매실청 담기~~!! 힘은 들지만 나는 매년 이렇게 담는다 과육을 분리해서 담으면 건질 필요도 없고 과육은 갈아서 초고장 만들때도 쓰고 물은 시원하게 타서 한잔씩 먹어도 되고 건져서 고추장에 무쳐서 먹어도 되고 넘좋다 허실이 없다 통으로 담으면...

게릴라 요리활동😀 여름하면 생각나는 초록초록 매실로 매실청 담기 했어요😁 매실 탐색하고~ 설탕도 맛보고 마지막엔 맛있게 숙성되라고 사랑 가득한 주문도 외쳐보았습니다. ⭐️ 우리 아이들 요리 활동 지원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매실 가져온날 가방이 무거워서 깜짝 놀랐네요 오늘 다희와 함께 설탕을 사와 매실청을 담갔습니다 꼭지 따는거도 귀지 파는거 같다고 재미있어 하네요 매실맛이 궁금하다고 먹어보더니 엄청 셔서 인상을 쓰네요^^ 나중에는 설탕을 찍어먹어 보았어요...

요즘 제철인 매실 꼭지를 따고 유리병에 넣고 설탕을 넣어 매실청을 담아보았습니다. 100일 동안 숙성시켜 맛과 풍미를 높여주는 매실청이 되길 바래봅니다.

올해도 향기로운 매실로 매실청을 담았어요 싱싱한 매실에 이쑤시개로 콕콕 구멍도 내고 항아리에 예쁘게 담아 설탕도 솔솔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노래해주며 100일동안 기다릴거에요^^

매실을 탐색해보고 하나,둘,셋.숫자를 세어보면서 그릇에담아보고. 교사와함께 설탕도넣어 흔들흔들 흔들어보며 탐색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