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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7번 국도 옆에서 매실을 따왔다. 오다가 마늘쫑도 뽑았다. 집에 와서 애터미 원당을 넣고 담갔다. 애터미 원당은 흑설탕과 다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보약과 같다. 마늘쫑을 매실과 함께 같이 넣었다. 매실과 친구 하라고. 올해...

1kg은 껍질을 벗기고 편으로 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끓이기: 냄비에 물 1L를 붓고 손질한 대추, 생강, 매실청 1컵, 흑설탕 2.5kg을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20~30분 더 끓여줍니다. 완성: 젓지 않고 그대로 식히면 숙성...

많이 끼고요." 흰설탕, 흑설탕 모두 괜찮다. 백설탕으로 만든 매실청은 당도가 높고 색이 옅어 요리에 쓰기 좋고, 흑설탕으로 담근 매실청은 색이 짙고 당도가 낮아 차(茶)나 술로 활용하기 알맞다. 이씨는 설탕에 올리고당도 조금 섞는다. "설탕으로만...

요리의 감칠맛, 적당한 단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특히 매년 5~6월 경 매실청을 담글 때 갈색설탕을 사용하면 색이 진한 매실청을 만들 수 있다. 흑설탕은 사탕수수 고유의 풍미가 있어 우리 고유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수정과 약식, 약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