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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2) 홍쌍리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된 청매실농원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과 매실나무 1만 여 그루를 가져왔다. 1964. 9. 26.자 경향신문 기사이다. 작은 토종밤이 주를 이루던 백운산에 개량종 밤나무를 심어놓고 3년 후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10년간 일본 후쿠오카현의 농장에서 새로운 밤나무 재배기술을 익혀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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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전도사 홍쌍리 명인 2016.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명인’이라는 이름이 아닌 그저 땅을 가꾸고 나무를 키우는 농사꾼으로 불리길 원한다. 그는 자연히 매실전도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매실은 ‘물 해독’ ‘피 해독’ ‘음식 해독’ 세 가지 해독작용을 한다고 열변을 토한다. “약이 되는 매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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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먹꺼리 매실청 담그기 - 홍쌍리 명인- 매실 고 만들기 2016.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보약처럼 진한색의 매실음료를 매일 단숨에 마신다 ※류머티즘약 복용 후 늘어나는 체중,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해 붓기...결과 2년7개월 만에 통증으로 숟가락을 못 들던 손을 들게 되 지금까지 재발 없이 싹 살아졌다 (36세의 나이에 류머티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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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이 선정한 한국의 식품명인 201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홍쌍리’라는 이름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그는 매실 명인이 되었다. “콩밭을 매다가 옆에 떨어진 매실 열매에 손을 비비니 시커먼 때가 말끔히 없어지대요. 그 길로 반했지. 매실은 속에서도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속을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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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농사꾼 홍쌍리 2007.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 23살 때, 나는 부산에서, 등잔불이 켜져 있고 기차, 버스도 없는 이곳, 비탈진 산속 초가집으로 시집왔다. 앞은 지리산, 뒤는 백운산 사이로 흐르는 새벽 안개는 솜털이불을 덮어 놓은 양 아름다워서 정원 같은 농원을 만들고 세상 사람 모두 내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