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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금 마신 매실주스, 필통, 앞머리롤도 있었음. 주현영이 바나나 음쓰에다 버리고, 매실주스 뚜껑열어서 콜콜 따라버리고 분리수거 대신 해줬을 생각하면 지금도 죽어버리고 싶음 pic.twitter.com/yQJszNmz0L — 주크박스 (@joo_kk_box) February 27...

젓갈 매실엑기스~~ 마침 단골손님 아침 드시러 와서 같이 속 버무리고 전 양념붓고 이래저래 적당히 속 만들어 김장시작~~ 생각보다 배추가 많네요. 친구가 가져온 통 다섯개 다 채우고 저도 통6개 다 채우고 속이 모자라 배추 남은거 다 겉절이 했어요...

흐리지만 무더운 날씨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판매를 하였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하는 마음으로...보니 회장님은 신입회원을 받으시고, 사모님은 수박과 매실차 준비 하시고, 수채화님은 참석자 명단을 적느라 바쁘시더군요...

없어 못캐 아쉬웠습니다 (시골집 매실 나무에요) 많이 캐면 나눔도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 맘 뒤로 하고 청소 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어요 (머위가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 경운기에 있는 기름도 없어지고 장화도 없어지고요 빈집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