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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언寓言 매요신梅堯臣(北宋1002~106) 한등불조원寒燈不照遠하고 광지일실명光止一室明이라 소인부려원小人不慮遠하고 의지목전영義止目前榮이라 등기무구염燈旣無久焰하고 인역무구정人亦無久情이라 수언결명월誰言結明月인고 명월개장영明月豈長盈이라...

<매요신시선> 매요신 지음, 문명숙 옮김, 문이재 송대 초기 시인. 일상의 관찰에서 비롯된 탁월한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가다. 그의 시를 읽다보면 참으로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인은 본받고 싶다. 일상에서 시적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이 대단...

제 26 장 매요신은 영리충을 보여주고 비불은 금강불괴를 들려주다. 1 진자앙은 주위의 환호에는 상관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비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는 아까 흑심투골장’이라고 외친 사람을 찾고 있었다. 거기 당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夢後寄歐陽永叔(몽후기구양영숙) -꿈을 꾼 뒤 구양수에게 지어 보내다 梅堯臣(매요신)/宋 不趁常參久(부진상참구) 대궐의 조회에 못 나간 지 오래지만 安眠向舊溪(안면향구계) 고향집에서 마음 놓고 편한 잠을 자고 있네 五更千里夢(오경천리몽) 동틀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