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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시-2- (金宏弼~金訢) 202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면서 특히 《소학》에 심취하여 ‘소학동자’라 자칭하였다.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평안도 희천에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조광조(趙光祖)를 만나 학문을 전수하였다. □ 김득신(金得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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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모음 2009.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 우강장군 북해용왕 광연왕 북방임계 현무신장 북방만물 페장신장 정기유성 장익진 중방황제 대장군 중방무기 등사신장 중방만물 사계신장 기두일천 오백신장 오방정기 대도신장 동방청제 청용신장 육갑장군 청제신장 뇌공장군 풍백신장 만물시생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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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復 贈 右議政 花山府院君 201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국의 매를 바치는 진헌사[進獻使]로 발탁이 된 것이다. 이는 공이 그동안 장동아·창성등과 직무로서 밀 첩했기 때문이었다. 외교적 성과를 위해공이 참의로서 진헌사로 발탁이 되었는데 그 직위가 경대부인 2품관이 못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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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문경회원전" 충북 출품자 명단 2015.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출품자 명단 조회 : 16 강대성 경헌 강순정 효산 경주매 화정 김동규 옥재 김동화 향원 김명자 진산 김미경 송곡 김미숙...소마 김은옥 단곡 김재용 담헌 김종완 시정 김진복 우강 김해경 아정 김형숙 수올 김흥환 일휴 노명신 달보리 노현순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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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선집 『새벽에 홀로 깨어』를 읽고(2013.10.7)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매 거친 영혼은 싫어들 하오. 세파 속을 헤매면 웃음거리 될 뿐 곧은 길 가려거든 어리석어야 하지요. 장한 뜻 세운들 얻다 말하고 세상 사람 상대해서 무엇 하겠소. 최치원이 25세 때인 881년에 중국인 오첨(吳瞻)에게 보낸 시이다. 제6행의 곧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