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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_궁중풍속연구......(7편) #매우틀(梅雨틀)_이동식변기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구......(7편) #매우틀(梅雨틀)_이동식변기 '매우틀'이란 왕의 변기를 말한다. 민간에 떠도는 얘기로는 (王은 휴지 대신 한 번에 綿細 세 필을 쓴다) 하는데 이는 당치 않은 거짓말이라 한다. 王家의 검박(儉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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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 재미있는 뒷간 이야기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간이 널리 퍼지면서 돼지우리 뒷간은 점차 사라졌다. 한편 임금은 어떻게 볼일을 보았을까? 왕실 사람들은 뒷간 대신 ‘매우틀’ 또는 ‘매화틀’이라 불리는 이동식 변기를 썼다. ‘매우’는 궁중에서 임금의 똥과 오줌을 일컫는 말로, 지금도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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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의 조선 궁궐 사람들] ③ 궁녀들의 직장생활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지에 따뜻한 물을 담고, 함지를 씻고, 목욕을 시키는 역할도 이곳 궁녀들의 몫이다. 거기다 내전을 청소하고, 지(요강)나 매우틀(대변기), 타구와 관련된 일들도 모두 이들이 한다. 왕비가 나들이할 때 가마 옆에 서서 시위하는 역할도 이들의 중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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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동주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하들도 하인들도 고개를 돌리고 자리를 피하기에 급급한데 한 사람이 엉금엉금 기어서 다가왔다. 구천이다. 구천은 부차의 매우틀(임금의 변기) 앞에서 숨을 크게 쉰 후 뚜껑을 열고 두 손으로 똥을 움켜쥐더니 혀를 내밀어 핥았다. “대왕의 대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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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틀과 해우소 201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 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창덕궁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있었다. 이 특별전시에 왕실에서 사용하던 매우틀이 전시되었다. 매우틀은 이동식 변기로 매(梅)는 대변을, 우(雨)는 소변을 나타내는 향기로운 이름이다. 본디 순수한 우리말을 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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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왕비의 변기-_-; 「매우틀」 200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검박(儉朴)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오히려 아래 벼슬 아치들의 집에서 그 사치의 넘침은 극심했었던 것입니다. '매우틀'은 일종의 의자식으로 만들어졌는데, ㄷ자의 터진 쪽을 앞으로 한 것 같은 모양의 나무를 밑에 반짝반짝 닦은 동기(銅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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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썼던 것으로 보인다. 궁중 용어로 변(便)을 ‘매화(梅花)’ 라고 쓰고 ‘매우’ 라고 발음한다. 왕의 이동식 변기를 ‘매우틀’ 이라고 하는데, 세 변은 막히고 한쪽이 뚫려있는 ‘ㄷ’ 자 모양의 나무로 된 좌변기이다. 앉는 부분은 빨간 우단으로 덮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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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간없는 창덕궁 낙선재와 '매우틀'> 2006.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측간없는 창덕궁 낙선재와 '매우틀'> 조선왕들의 변기 '매우틀' 조선시대 왕이나 왕비가 사용한 이동식 화장실인 '매우틀'. 우리에게 익숙한 측간은 사용하지 않았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다./김태식/문화/ 2006.6.1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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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틀 2006.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측간없는 창덕궁 낙선재와 '매우틀'>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 거주한 창덕궁 낙선재(樂善齋) 권역은 석복헌(錫福軒), 수강재(壽康齋), 취운정(翠雲亭), 한정당(閒靜堂), 상량정(上凉亭), 만월문(滿月問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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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뒷간- 그리고 매우틀 이야기 2018.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합니다. 왕과 왕비의 대소변에는 큰것을 매(梅-매화 매) 작은 것을 우(雨-비우)라고 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틀을 <매우틀>이라고 하였고 왕이 대소변을 볼 때는 편안히 일을 보시라고 악기를 치며 창을 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이었는지는 확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