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주 병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너는 참이슬 나는 밤이슬 처음엔 불만 해소 나중엔 숙취 해소 시작할 땐 쓰디쓴 맛 끝나갈 땐 달달한...숨은 가빠지고 네 생애 일장춘몽 내 생각 비몽사몽 처음엔 두 발로 나중엔 네 발로 시작은 술한잔 나중엔 술주정 시작할 땐...
-
가게에 매일 혼자 술드시러 오시는분 계신데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대 초반정도 되시고 매일 소주 두병 혼자 드시는데 오늘도 두병 드시더니 계산 하시면서 얘기하시네요 당분간 못올거라고 .. 내일부터 한달동안 입원하신다고.. 간수치가 300이 넘는다고 하네요ㅜ
-
겨울과 봄 사이의 시애틀, 그리고 소주보다 더 센 진판델 와인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한 두 도시 중 하나)라고 부를 정도인데, 아무튼 이곳에선 그 음주의 문화가 다른 곳과는 전혀 다릅니다. 집에 배추국이...먹는데 이상하게 그냥 먹기는 싫은 그런 날, 진판델 한 병을 땄습니다. 진짜 미국 와인이지요. 카버네 소비뇽, 멀로, 시라, 산...
-
의리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들렸다. 그리고는 소주 두 병씩을 마시고 집에 가곤 했다. 어느 날은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왜 당신은 하루에 매일 소주를 두 병씩 드시나요?” 라고 묻자, 남자가 대답하길 “제 친구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한 병은 친구 것이고, 한...
-
촌부의 단상-빈병으로 소주 바꿔와야겠다!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매일 눈소식이 있었다. 연말의 두 차례 폭설을 이후에는 눈발이 흩날리는 정도이고 쌓이진 않아 다행이다. 겨울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이따금씩 날씨에 따라 일상의 계획이나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기도 한다. 오늘도 오전에 눈소식이 있어 그런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계족산(대전) 맨발길에 180억 썼다, 소주회사(맥키스컴퍼니) 회장님 '별난 집념' 12080111 중앙일보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수해서 소주 만들어 팔고, 20년간 마라톤에 미쳐 달리고, 60대 중반인 지금은 계족산 황톳길 작업반장을 하고 있지요. 저는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일은 안 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죠. 한번 사는 인생 나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원 오브 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매일 소주 두 병씩 마시는 남편 202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전도의 미련한 것(고전1:18~25)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는다. 소주 두 병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J을 영접한 사람은 어머니가 유일할 것. 그러나 어머니는 영접할 당시 정신은 또렷했다고. 한 목사님께서 부모님께 마음을 확인하는 질문을 하셨다. “J 영접하니까 어떠세요?” 아무래도 무당인 어머니의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