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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키즘 새디즘과 매조키즘(피학성애: masochism) 은 가학의 쾌락을 즐기다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소설가 마르키 드 사드에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매조키즘은 자신을 학대함으로써 성적인 쾌감을 얻는 것이며 자신의 유두, 성기, 요도구 등에 철사와...

나의 꿈이다 사랑의 정의 9 부근/ 최 기 복 뜨락에 져 있는 산동백의 붉은 꽃잎을 밟는다 침묵 하기에 더 붉은 전율 밟히는 매조키즘 짖밟는 새디스트의 표정에는 체념의 철학이 처절 하다 흔적은 나약한 슬픔인가 먼데를 돌아 고향집 싸립문에 들어선...

이미 짓밟히고 으깨어져 더 세울 것도 없지만.. 그런데도 그는 계속 짓밟혀지고 있습니다. 기꺼이 밟혀 으깨져 주는 것 그는 그걸 사랑이라 부르고 나는 짓밟는 것을 사랑이라 부릅니다. 이러니 그와 나는 또한 천생연분입니다. 그려.. 새디즘과 메조키즘...

공존한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또 다시 극복하고 결국은 완전한 자아에 이른다. 까지 발견! 2016년 3월 8일 수 일해윤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