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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부모님이 포장 해 오셨는데 자꾸 생각나요~ 러시아대게인데 알도 꽉 차고 크기도 커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서울시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송병은씨의 말이다. “편지에 이런 구절도 있어요. ‘나는 수많은 사람 중에 유달리 지통(至痛·지극한 아픔)을 품은, 부모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에 겸하여 사고무친(四顧無親)한 사람이며 밤낮으로 하늘을 우러러 탄식...

아니라 시장만능주의 및 급진개방 시대에 적중한 예언/한미FTA 맞아 부활하는 박현채 오용석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시간에 개화기 당시 '급진개방파'의 폐해와 90년대 중반 이후 미국 중심의 사조에 적극 동조하고 동참하는 이른바 '세계화론자'들이...

대게시장을 구경하였다. 시기를 잘 못 잡아 영덕에서 잡은 게는 살이 없는 것만 조금 있었고 연해주에서 잡은 러시아 산 대게만 가게에 쌓여 있었다. 영양군으로 가는 도로변 사과 밭에는 사과들이 곱게 달려 있고 감나무에는 감들이 꽃인 양 달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