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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장례 식장 가는 날 매형이 운명하셨다. 는 소식을 접하고 만사 제쳐놓고 여수에서 서울에 가게 되었다. 수요일(11월20일)이 되어 평일이라 요금도 할인되었다. 그런데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가게 되었다. 평소 세 시간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와아.. 저래서 한번 찍히면 못 빠져 나가고 죽나 봄 매형 보다 덩치 큰 독수리는... 더 하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msgs

수녀랍니다 라고 환자가 말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님은 역정을 내면서 "수녀는 시집 못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러하다면 병원비는 우리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 ㅎㅎㅎ

오늘도 마니 더불거 같네여 즐건 주말 되세여 ~

사이에서 맹금류를 발견하기란 쉽지않습니다. 정신을 집중하고 뭔가 다른 크기의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새를 찾아내야합니다. 매형!! 오셨군요... 새매 한마리가 갈매기 무리의 대오를 흩어버립니다. 아마도 100미터는 족히되는 거리의 작은 피사체도 잡아...

매형 전화오면 니네 집에 있다 해달라네 ㅋㅋㅋ 시른디??

매형이 제 사장님이고 매형이 같이 하자고 해서 이직하게 됐거등요. 근데 매형이 일주일에 한 번 출근하는데 같이 있을 때 맘이 넘 불편해요... 고객 전화받다가 실수할 것 같고... 이건 어느 직장이나 상사랑 같이 있으면 불편한게 당연하겠죠?ㅠㅠ

머리가 잔디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