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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풀차. 매화노루발풀) 詩讚 민경희 겨울엔 나무로 월동하고 봄이되면 새순을 내며 풀이 되는 아관목으로 분류되는 매화노루발 송림으로 뒤덮인 바닷가 간간이 숲을 뚫고 들어오는 포근하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자그마한 몸매에 무엇이 그리도...

매화노루발 작년에는 9월까지 찾아 갔지만 식물체만 보고 꽃은 못만났지요. 올해는 다시 살아 있으려나 싶었지만 보이질 않더군요. 아쉬움 속에 주변을 살살이 탐색을 하던 중에 한송이 핀 매화노루발. 주변에 여러 속이 자라고 있는 새로운 자생지를 발견...

운여해변 너무나 더운날 솔밭에서 매화노루발 노루발 호자덩굴도 어느 해보다 많이 피어 참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빅타이거님 행복산인님 새울님 야자수님 금강님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안전운전하여주신 송죽님 부용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노루발과)매화노루발/충남(2024/06/06)....번갯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