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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제122호 。 2024년 2월 28일 발행 。 정가 15,000원 【사월의 시,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시】 너에게 가는 길 안재식(1942~) 기어코 매화도를 그리리라, 오늘 나선 늘푸른공원에 아뿔싸 매화꽃 간곳없고 연둣빛 새순만 우르르 솟았네 여름 같은 사월...

소안도 가는 길 (2024년 2월 26일 오후 5시 10분 화흥포항출발 ~) 법인 김태덕 얼마나 잔뜩 흐리고 눈 비를 잔뜩 뿌려대더니 오늘 아침은 쌀쌀한 바람 불어와 구름 다 걷어버렸다. 쾌청한 하늘 화사한 햇살 봄이 성큼 와 버렸네. 봄바람 따라 달려온...

봄이 다가오네요! 마석 가는 길목이라면 조금 그렇지만... 홍매화도 피었고 , 청매화도 피었고, 개나리도 피고있고,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봄을 기다리고,,,

도산서원의 매화나무가 담겨 있다. 마침 푸르스름한 지패 색깔은 두향이 선물했다는 푸른빛 매화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매화도는 고려시대의 것도 몇 점 있지만, 조선시대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어몽룡의 "월매도(月梅圖)", 오달제의 "설매도...

신안군 압해면 매화도 가는 길~ 타고 갈 배 (천 사 카 훼 리 호) 내부 모습 2층 오픈 객실 내부 방 출 항 매화도 섬

마을이다. '매화도 좋고 오래된 나무도 많고 풍수도 좋고 지리산 입구'라서 눌러앉았다고 한다. 그가 나에게 보여준 매화는 하씨매(河氏梅), 이씨매(李氏梅), 박씨매(朴氏梅), 정씨매(鄭氏梅), 최씨매(崔氏梅)이다. 오성각발매(五姓各發梅)라고나 할까! 이...

같다. 매화도 아니고..향기도 없지만 보기는 좋다. 아직은 추워 개나리꽃이 살짝 폈다. 잠시 앉아 쉬며~~ 태산목님,아녜스님,피아노 신발 벗지 않아도 돼..편안하다~~~ 삼형제 개완^^ 반야님과 춘설님 이제 자리 잡아 차 마실 준비합니다. 처음시작은 작년...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곳에 자생하는 매화도 있지만 지역주민들이 집중적으로 심었겠지요.. 구담마을 매화도 그럴...형세도 아름답고요. 더구나 천담마을에서 구담마을까지 가는 길은 매화꽃이 활짝 핀채 길가에 도열해 마치 마힐로 회원들...

그러다가 나른하게 졸리운지 눈을 스르르 감았어요 ..아..귀여워^.~ 통유리문 안쪽에 앉았어요.. 벚꽃가지도 꽂혀 있고.. 매화도..^^ 안에서 밖을 보면 이렇습니다.. 카푸치노와 라떼.. 나가는 길에 다시 산수유..찰칵~! 왜이리 꽃이 좋은지요 ㅎㅎ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