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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매실 농원에서 내려다본 섬진강은 유선형 곡선이다. 가물어 물은 없지만 그림 같다. 천천히 내려오며 매화꽃과 사람들을 보며 이른 봄의 향취를 느낀다. 아리랑 담배 한갑/이흥근 인천 검단 왕길동에 사는 이00 영세민(생활보호대상자)이 예쁜 딸을...

쫓비산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보다.(14:51) 광양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쫓비산'의 이름이 특이하여 어원을 찾아보니 산이...막걸리를 기다린다. 허규판동기가 건배를 선창한다.(15:00) 건배주는 매실막걸리이다. 안주에 매실이 빠지지 않는다. 이런...

먹거리가 아주 풍성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매화마을 정상에서 매화향기를 맡으며 부침개 .도토리묵. 재첩무침에 매실막걸리 너무 맛있었네요. 인생사 별것 있나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것 먹고 좋은것 보면서 사진으로 좋은 추억 남기며서 이리...

담근 수백 개의 옹기가 봄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먼저 핀 매화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내려앉는다. 나는 매화마을 자락길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며 매실장아찌, 매실막걸리, 매실과자 등을 샀다. 가방이 빵빵하다. 지금 매화마을은 제23회 매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