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앉아 가격흥정에 물올리고 있는 봉순... 용, 그런 봉순의 곁에 조용히 다가가 앉는다. “아짐, 이거 다 얼마요?” “용~” “닷냥, 그 밑으론 어림짝도 없어” “닷냥? 좋아... 내가 닷냥에 산다. ” “용... 이걸 제값다주고 사면 어째?아짐... 나한테는...

거야;;; 아씨 궁금하긴한데 일단 쟤네들좀 내보내주고 그래도 아직 하고있으면 그때 가봐야지 하고 화장실ㄱㄱ 잘가라 나의 식이섬유소와 남은 찌꺼기 근데 아직 하고있음ㅋ 남자 중학생같은데 연극인가 뭔가 말도 안하고 뭐 계속 하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뒷마당에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장독대가 범상치 않습니다. 간밤 봄동국 꿇일 때 주신 된장과 김장 김치가 이 댁 안주인...잘 어울리는데, 그 맛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음, 델리아 아씨께서 아침 산책길에 오르셨군요...^^ 찰랑찰랑님은 간밤에...

구기면서 아씨고곳도 모르세요 때려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아도 꾹참고 배웠다 지금도 그넘아를 못당한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미술은 나의 전공이라 자신있다 그 누구대가도 이길 자신있다 음악은 노래방가서 만원씩놓고 점수 많이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