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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가격흥정에 물올리고 있는 봉순... 용, 그런 봉순의 곁에 조용히 다가가 앉는다. “아짐, 이거 다 얼마요?” “용~” “닷냥, 그 밑으론 어림짝도 없어” “닷냥? 좋아... 내가 닷냥에 산다. ” “용... 이걸 제값다주고 사면 어째?아짐... 나한테는...

거야;;; 아씨 궁금하긴한데 일단 쟤네들좀 내보내주고 그래도 아직 하고있으면 그때 가봐야지 하고 화장실ㄱㄱ 잘가라 나의 식이섬유소와 남은 찌꺼기 근데 아직 하고있음ㅋ 남자 중학생같은데 연극인가 뭔가 말도 안하고 뭐 계속 하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뒷마당에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장독대가 범상치 않습니다. 간밤 봄동국 꿇일 때 주신 된장과 김장 김치가 이 댁 안주인...잘 어울리는데, 그 맛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음, 델리아 아씨께서 아침 산책길에 오르셨군요...^^ 찰랑찰랑님은 간밤에...

구기면서 아씨고곳도 모르세요 때려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아도 꾹참고 배웠다 지금도 그넘아를 못당한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미술은 나의 전공이라 자신있다 그 누구대가도 이길 자신있다 음악은 노래방가서 만원씩놓고 점수 많이 나오면...

알아보기는 "아씨! 시후도련님, 경기장 안에 계신답니다.." "무엄하구나!" 늦었슈 이미 반해버렸시유 경기가 시작되고... 까불까불대던 용이는 처음엔 요리조리 피하며 나름 잘 싸웠으나 갈수록 얻어터짐 ㅜㅜ "아이씨... 왜 효과가 안 나타나지?ㅜㅜ" 그...

짜는 아씨, 네 비서를 탐하지 말라1-2 이현수 :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녀 1-2 (품절) 이나미 : 특별 수업(품절) 이아현 : 소녀감성 최사장(5,000) 이이안 : 주도면밀한 주은행 이래경 : 영원히 내게(품절) 이 리 : 열망, 함정(5,000) 이 림 : 침대위의...

분말의 가격을 안다면 틀림없이 깜짝 놀랄 거야....." 그녀는 남자를 속인다는 것이 지극히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를 속인다는 것은 더욱 식은 죽 먹기와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남자가 불쌍할 뿐...

착한가격에 만족들 하신 것 같았습니다. (스맛폰 사진을 클라우드에 올린 것을 다시 옮기다 보니 이리 작아 졌네요..치유 방법 알려주세요) 점심 식사후 본격적인 소나무 숲길로 접어듭니다. 지금부터는 고생 끝, 행복시작입니다. 그룹별로 찍은 사진들...

중의 매화지." "‥‥폐하." 그는 그제야 붓을 내려놓았다. 그림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듬성듬성 꽃을 피워낸 그림은 아직 그림이라고 말하기 일렀다. "아직 규완으로부터 서찰이 오지 않았나보군." 민상궁은 차마 고개도 끄덕이지 못하고 작은 한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