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선을 자르기 시작했다.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오나 천막하나 없는 노상에서 생선을 토막 내었다. 스스로의 한과 서러움을 토막 내듯이 신들린 듯 칼질을 했다. 매서운 겨울 날씨에 손이 얼어 터졌고, 한여름 찌는 더위에 생선이 썩어내려 애간장을...

네잎클로버가 혹시 없을까 해서 한 번씩 더 바라보다 지나친다. 오늘은 산책로에 있는 철쭉과 잡초 이발하는 날인지 작업복 차림...많이 피어있다. 제법 반그늘에서 키가 많이 자랐다. 예초기로 자르기 전에 풀꽃을 뜯기 시작했다. 잘려 나갈 것을 생각...

메프유제 수 간에 살포 ․ 향나무하늘소 - 스미치온 250배액으로 희석, 10일간격,2~5회수간에 살포 화단관리 ․ 맥문동 순자르기 - 묵은잎, 야생화 마른가지 정리 ․ 꽃씨 뿌리기 - 봄에 피는 꽃 : 2~3월 ,여름,가을꽃 4~5월에 씨앗뿌리기 잔디관리...

맥문동 잎 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