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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새소리에 잠을 깨는 게 참 기분 좋은 시간이네요. 202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태리 시골 구석까지 빨래가 끝났으니 꺼내라고 알림을 띄워주는 거 있죠. 대단하다 LG! 밤 9시쯤 저녁으론 피자와 맥주가 제격이죠. 포르치니 버섯 피자 버섯 피자 양파가 잔뜩..그러고 보니 맥주 사진 못 찍었네요. 사진 찍은 게 9시 반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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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헤어진 그 사랑???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신다는 맥주를 연거푸 마시더니 내 곁으로 다가와 나를 붙들고 울었다. 어느덧 통금 시간이 지났다. 우리는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우리는 같이 누웠지만 내가 끝까지 책임 못질 행동은 하면 안 될것 같아 따스한 체온만 느끼며 그렇게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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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궁금해]☆릴레이 5문5답☆Relay Q&A about YOU☆1편☆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는 시간이 즐겁다면 만족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음분을 지목해 주세요. (next relay person)-럭키 Lucky 1. 닉네임 (name)- 럭키 Lucky 2. 좋아하는 주종이나 음식은?(favorite food) - 해산물 이랑 와인좋아합니다. 3. 당신의 좌우명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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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취침 개오바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개까먹음 배 개부른데 어제 잠못자고 학교갔다와서 30시간넘게 잠을 못잤거든 이대로 누우먄 살 존나찌고 역류성 식도염 직빵...아까 맥주한캔 마셔서 당장 쓰러질정돈 아냐 술마시먄 잠깨는편이라..맥주마시길 오히려 잘했나 아오모르겠다 야튼 지금자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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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간 『시조문학』 등단작품(1981~1985년)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오고 맥주 한 잔이면 적막도 넘치느니 물새는 벼랑에 자고 漁火燈이 떨고 있다. 당신의 말씀 이후 살이 붙고 피가 돌아 삭망의 별빛 속에 드러나는 능선이며 때로는 샛별 하나쯤 띄울 줄도 아는 바다. 가슴 속을 두드리며 깨어나는 말씀들이 맷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