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ㅎㅎ 그래서 항상 저혼자 주문하러 가구.. 어제도 어김없이..혼자 지갑들고 주문하러 갔었져.. 근데.. 계산대 앞에..맥휘스트라구..새로 나온거라구.. 단품으로..햄버거 한개가 3천6백원이라고 딱 적혀 있더라구요.. 호~~~ 새로나온건 꼭 먹어보고야 마는...

제가 버거중에서 가장~~~~~~~~~~좋아하는 버거가 맥도날드 맥휘스트버거 였는데 오늘 충격적인 사실! 2월1일?이후로 맥휘스트 버거가 메뉴에서 사라졌다더군요. 우리의 맥휘스트 버거를 아시나요? 맥휘스트 버거 좋아하시는분 없나요?

버거킹을 맛보기 전까진 거의 유일하게 미국 버거맛과 비슷한 맛이 나서 가족들이 좋아했었음 인앤아웃같은 느낌 정녕 맥휘스트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걸까 - - 종종 옛날에 출시된 제품들도 올라오고 혹시나 기억하고있는 게녀들이 있다면 추억이 될까...

서대신동->중앙동->사상->주례 거래처를 한바퀴 쭈~우욱 돌고 간만에 별식으로 버거를 먹어줄라꼬 맥도나르도에 갔드랬지.. '( ")/.. 여기 젤로 맛나는 놈으로 세개 주세요' 거기 오빤지 동생인지 하는 아가 말하기를 '^__^** 네~ 손님.. 맥휘스트니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