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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의 영화를 통해 ‘영원한 요정’의 이미지를 자랑했던 맥 라이언은 1962년 생으로 알려졌다. 우리 나이로 46세가 된 맥 라이언은 지난 주 수요일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 데니스 퀘이드와의 불행했던 결혼 생활 및 중국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마냥 귀엽기만 하고 ....늘 소녀의 이미지였던....맥라이언.................... 시간을 거스르려한 벌인가 너무나두 추하게 변해버렸다. . . . . . 가뜩이나 우울한데....맥라이언사진...

두고 한국의 맥 라이언이라구 비교내지는 칭찬하시는 분들이 꽤있던데...요즘의 하늘의 연기는 맥 라이언도 울고 갈 연기라네요. 사실...맥 라이언의 나이면 울나라 분위기로 보면 동갑내기에서 수완이 엄마나 지훈이 엄마로 나와야 할 나이인거 같던데...

식사를 대접받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 . . . . . 주말에 DVD로 이 영화를 봤었답니다. 뭐... 영화평에서는 맥라이언의 변하지 않는 연기가 실상하다는 둥... 눈가의 주름이 이젠 나이를 숨기기 어렵다는 둥.. 그런 얘기가 많지만.. ^^ 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