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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많이 쓰이는 비표준어 - 맨날 (표준어:만날) (예문) 그는 맨날 바쁘게 산다. 매일, 늘, 언제나의 뜻을 가진 ‘맨날’의 표준어는 ‘만날’ 입니다. 한데 대부분의 언중은 ‘만날’보다는 ‘맨날’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입말에서는 ‘맨날...

'만날'이죠??? 어디서 배미진홈피 학습자료실 공부자료 중 새로 추가된 표준어 글에서 댓글에 이상한 내용이 있어서요.. 새로 추가된 내용에는 없는데.. '만날'만 표준어죠?

저 이거 고3때 언어 영역 공부하면서 처음 알았던건데 ㅋㅋㅋㅋ 만날보다는 맨날이 더 자연스럽지 않아요??? 글쓸때는 모르게지만 솔직히 제 주변에서 말할때. 만날이라고 쓰는 애들 한번도 본적 없뜸.

전 모르면서 그냥 심심해서 '만날', '만날' 이라고 그랬는데.... 만날이 표준어고, 맨날이 비표준어 (어느 지방의 방언이라고함) 라고 하더군요. 올바른 국어 사용 ^^ㅋ

맨날'은 '매일매일'이라는 의미니까요. 또 '맨날'을 '만날'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신형인 '맨날'을 표준어로 인정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이 난 것입니다. 이렇듯 표준어가 될 수 있는 근거가 찾아진 단어들만 표준어로 편입...

것이 존재하거나 깃들어 있는 추상적 공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도 표준어 표준어 규정(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111 만날 맨날 매일같이 계속하여서. 복수 표준어 맨송맨송 맨숭맨숭/ 맹숭맹숭 몸에 털이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어 반반 한 모양...

39개 항목은 크게 세 부류다. 첫째, 현재 표준어 외에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간지럽히다’(기존 표준어 ‘간질이다’), ‘맨날’(‘만날’), ‘복숭아뼈’(‘복사뼈’), '토란대'(토란줄기·고운대) 등 11개다. 둘째...

나도 알게된 후로 맨날 뭐 안쓰고 머 라고 쓴다^^

표준어로만 짝지어진 것아 아닌 것을 고르라는 문제인데요 아지랭이는 아지랑이 ㅇ 근데 맨날,만날은 둘다 표준어인데 왜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