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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ㆍ가을바람 타고올라 812 산새 앉아 반기던 천마산 정상 새먹이 주고 놀던날 그립네 춘하추동 변화 산 그림 바라보며 오르지 못하는 812 노익장 뇌속 새들과 노니는 정상 풍경 그린다

겨울이 온듯하지요? 사람이 참 간사한듯 합니다. 날씨 현상이 민감하게 다가와 살갗을 간사하게 하니 말입니다. 옷 맵새가 오시는 고객에 따라 달라요 긴 여름 짧은가을 이제 겨울로 접어 드나싶습니다.주시는 음들며 하루를 정리하렵니다. 즐방하세요...

난발해서 산호열매 계수열매 소낙비처럼 쏟아지구나. 아십니까? 고래가 만리파도를 즐기니 세상이 연꽃바다구나. 누리십니까? 맵새가 대붕새로 날아 오르니 온 하늘이 온 창생으로 만고광명이구나. 하! 추신: 영흥대선사님의 모든 법문들은 유튜브와 다음...

없는가 되 묻고 물어 / 밝고 맑은 심신을 바로세워 바른 삶 으로서 / 참다운 인생길을 기록하는 / 자서전을 써야 한다 / 맵새가 황새걸음을 따라갈수 없음 은 / 당연하듯 자연의 섭리로 정해 놓은 / 틀을 깨뜨린다면 / 그사람의 이기적인 삶은 태풍과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