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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67cm에 달하는 대형 맷돌을 통해 망월사에 소속된 승병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망월사는 단풍명소로도 유명하다...버려져 시구문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수문> 수문 답게 깊이가 있어 보인다. 오늘 하루 돌아봤던 남한산성 <동문(좌익문...

통해 남한산성에 필요 한 군량미와 세곡을 운반했기 때문이다. 천하 각지에서 징수한 군량미와 세곡은 한강을 통해 둔지나루와 창모루까지 수송하여 거기서 보관했다가 사람이나 마차, 소를 통해 고골에 자리한 상사창(上司倉)과 하사창(下司倉)까지 운반...

모습이 장관이에요~ 비가 내려서인지 작은 새들이 낮은 곳에서 활동을 하네요~ 딱새, 박새, 곤줄박이들을 보며 힐링합니다 남한산성 10개 사찰의 흔적 중 하나, 천주사 터입니다 왼쪽 위에 맷돌만 덩그러니 남은 모습이 보이네요 흔적만 남았지만 그 옛날...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이은 도총섭이셨다고 하죠 이로써 남한산성에는 축조와 방어를 위해 전국 8도의 승군들이 모여 총 10개의...다시 재건되고 터만 남았습니다. (폐사지에는 큰 맷돌만 덩그러니...) 각성대사는 병자호란 때 승군과 백성 30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