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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네요 어처구니 22 윤슬 이종숙 어처구니없네 어처구니가 없어서 흔히 난감한 상황일 때 쓰는 표현인데 맷돌 손잡이 이름이 어처구니래요 맷돌에 손잡이가 없어 난감할 때 아이고 어처구니가 없네에서 비롯된 이름이라 합니다

맷돌 하나를 마주하고 있다. 볼품이 없어 식구들이 애지중지 하진 않았어도 맏며느리처럼 군소리 없이 오랜 세월 맡은 일을...않았다. 그것을 번쩍 들어 아래위 짝을 맞추고 흔들거리는 손잡이를 천천히 돌려본다. 뻑뻑해서 멈춰버리는 맷돌 위에 손가락...

또한 외동읍 제내리 방면에서 마석산을 올려다 보면 산 정상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맷돌의 손잡이처럼 보이고, 산의 형세는 마치 맷돌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또 다른 유래는, 신라시대떄 무지하게 큰 홍수가 나서 서라벌의 강과...

맷돌 손잡이 이름 아시나요~?? 너무 재미있기에~~^♡^ 손잡이가 없으면 일할수가 없답니다~~^^ 요것은 재미있게 생겼더라구요 아주 큰 맷돌입니다 작은 맷돌과 두개가 있는데~ 손잡이가 둘다없네요~ㅎㅎ 복받으신 우리 조상님들은 차~암 지혜로우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