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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열매는 탐스럽네요.... 개방댕이 정상 (53m) 오지탐사원 4인방 (ㅋㅋ) 하산은 잠시 빽~~~~다시 직진으로 진행 잠시!!! 여기서 해안으로 가지말고 우측길로 진행해야 합니다.(둘은 살짝 알바 후 제자리로...) 왔으니 바다나 보고 갑시당... 빽 후...

맹감열매가 알알이.. 안즉은 산적 닮아 청초하기 그지읍네유^^

주문시 정확하게 어느 것인지 명시 주세요 ☞ 상품 사진은 이곳에 넣으시고 가까이서 확대해서 올리지 마세요 ☞ 좌측 맹감열매 , 오른쪽 산도라지 씨방/여러날 모았어요 노박열매 좌측 노박덩굴과 열매 우측 노박열매 구매 글외 모든 글은 삭제합니다...

빨간 열매는 시골에서 맹감열매라고 부릅니다. 덜 익을때는 연두빛이고 잘익으면 저렇게 고운빛으로 물이 들지요. 겨울산 엄마산소옆에 열린 맹감을 담아 왔어요. 아래 사진은 산소에서 바라본 자운영네 친정 마을이랍니다. 저 속에 자운영네 집이 있지요...

따 혀끝에 대어본다. 싸 하고 비릿한데 독 같지는 않다. 향을 모르는 것이 아쉽다. 손수건에 버섯을 싸 내려오다 쑥부쟁이와 맹감 열매를 꺾는다. 임도 흔적을 따라 옆으로 걸으니 금탑사다. 단풍은 아직이지만 기운은 가을이다. 일주문 앞에 차가 서 있고...

어릴적 맹감.냉감이라고 불렀던 기억이납니다.

청미래넝쿨~** 맹감 열매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 그 짧은 시간에 스쳐 지나갑니다 나 어릴 때 자랐던 옛 고향이 아직도 그대로 정지된 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잊은게 잊은 것이 아니오 숨 가쁘게 살아와 잠시 잊었을 뿐 입니다. 그 순수했던 어린시절 다시...

맹감열매 청미래 산에는 억새풀이 쇠어 살을 베어요 땀이 식을 만큼 바람불어 시원해 산그늘이면 그늘에 한기가 들어 지천으로 산에는 명감이 열렸어 한 봉창 따서는 순이에게 자랑해 씹어 떨더름한 맛 입안에 가득해요 순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울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