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후에 동료는 근처 산에 다녀왔고 나는 숙소에서 업무를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워크앤스테이 ‘맹그로브 고성’에서 보냈다. 서울에서 떨어진 곳에 나를 밀어넣고 마음 편히 업무 시간을 늘렸다. 밀린 빨래를 해치운 것처럼 개운...

맹그로브 숙소에서 아침 식사 후 다시 나선다. 아침부터 덥다. 바다는 다시 보아도 신선하니 가슴도 마음도 확 트이게 한다...하면 갑자기 멈추기도 하면서 아찔아찔 긴장하게 한다. 하얗게 가르는 물살에 고성을 내지르다가 순박하게 감탄을 자아낸다...

수필집 『맹그로브 숲을 향하여』 발간 ❑ 2018년 1월 ‧ 송숙 수필집 『서울 남자』 발간 · 김덕조 수필집 『비꽃을 보라』 발간 2월 · 제9차 정기총회 회장 변순자, 사무국장 황선유, 감사 신창선, 김정읍 · 황선유 두 번째 수필집 『은은한 것들의...

요리한 씨푸드로 저녁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날도, 고성마를 생각하니 눈이 번쩍 떠져 ㅎㅎ 이번에는 맨발로 달리며 덤...여행에서 가장 환상적이었던 반딧불 투어를 떠났습니다. 맹글로브 나무 숲 사이를 보트를 타고 가며 프로보시스 원숭이도...

걸으면서 맹그로브와 코바데이시(슬픔을 머금은 나무란 뜻으로 주로 무덤주변에 심는다함), 타코노키(우리말로 문어나무-강한 바람을 견디기 위해 뿌리가 여러 개), 그리고 하이비스카스(하와이에서 민속춤 추는 무용수들이 머리에 꽂는 꽃)등 집안과 집밖...

전역의 고성(古城), 궁전, 귀족의 저택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을 호텔로 개조해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 호텔로 중세풍의 낭만 여행을 제공한다. 1928년 그라나다에 처음 세우기 시작해 현재 93개의 파라도르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조금 가격이 비싼...

심사원과 고성을 지르며 말다툼하다가 사무실로 끌려간다. 사무실로 데려가는 똥똥한 직원 왈(曰) “This is 말레이시아, no korea!” 라고 외친다. 그래, 로마에서는 로마법에 따르랬는데. 입국절차를 거치는데, 한 시간 소요되었으니, 시차(時差)로 벌은...

거대한 망그로브 뿌리 (고개를 옆으로...죄송) 열대과일농장 이어서 인근의 열대과일농장을 방문. 오키나와 출신의 식물전문가라고 하는 주인 할아버지가(실제나이는 56세라고 하는데, 66세로 보임...) 약 20분간 해설에 나선다. 면적 2㏊의 숲에 1,600종...

쇼핑, 망그로브 숲 트레킹과 카누 에코 프로그램, 조개 작품 만들기 체험, 만좌모, 고오리 섬 등 대자연 경관 보기 2 말레이시아 쿠칭 태고의 정적이 느껴지는 정글 올레 산소 트레킹 기간 : 2010년 7월 27일(화)~8월 1일(일) 5박 6일 일정 : 남지나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