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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10.03.목 [음성.진천 여행] 기대한 보랏빛 꽃은 없지만 여전히 좋았던 맹동저수지 임도길 & 배티성지 & 식파정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맹동저수지 걷기를 마칩니다. 아침에 오틸리아님이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시고 전해만 주고 가신 과일을 걷기를 마치며 맛나게 나누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점심이 예약된 성원생고기 도착 요즘 야채가 금값이라는데 풍성한 야채셀프바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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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과일집7/1(월)=거봉포도/대극천/옐로드림/정상자두/하우스밀감/하니원메론/맹동수박/블루베리/성주용암참외/골드키위/완숙토마토/바나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달됩니다. <<오늘의 과일>> 거봉포도 ( 씨없고 달콤한 거봉 + 쏙 빠지고 탱글한 과육의 캠벨포도) 장점만 모았어요~ 2키로 4송이 - 29,000원 ( 2송이 - 15,000원) 2키로 5송이 - 27,000원 * 거봉보다 알이 작고... 캠벨포도보다는 알이 큽니다. 대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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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를 지내는 진짜 속내는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쪽으로는 맹동저수지가 보이며 북쪽으로는 음성읍내와 들이 보인다. 한바탕 정상 등극 기념사진을 담고서 정자 앞에 있는 데크 탁자에 간식상을 폈다. 한 순배 돌아가고 간식 자리에서 물러나서 서 있는데 정자에 쓰여 있는 글을 물어온다. 함박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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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화) 오늘은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우수(雨水)로 24절기 중 하나에 속하는 절기로 입춘 15일 후인 매년 2월 19일을 기준이지만, 가끔 18일도 있는데 올해가 그 해며, 과거에는 2월 20일도 있었다. 영어로는 'Rain Water'다. 우수는 빗물이란 뜻으로 겨울철 추위가 풀려가고 눈,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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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_약령기(弱齡記)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훌륭한 날씨이다. 너무도 찬란히 빛나는 햇빛에 학수는 얼굴을 정면으로 들기가 어려웠다. 한들한들 피어난 나뭇잎이 은가루같이 반짝반짝 빛났다. 굵게 모여 와서 깨뜨려지는 파도 조각에 눈이 부셨다. 정어리 냄새와 해초 냄새와― 그의 쇠잔한 가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