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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무변의 맹서로서 가라.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70, 무변의 맹서로서 가라/ 남 백 안달하면 할수록 그리움은 더욱 짙어만 가고 한다고 하면 할수록 의지는 더욱 그 빛이 흐려진다. 구도의 길 나약함으로 이어지는 이것은 중생심으로 닮아가는 나의 감쳐진 본래의 모습인가. 靜心정심으로 만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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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1.화요일 출석부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히 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참맹세도 헛맹세도/지난맹서는 다 그립다/내일 저녁에도 이 별은 뜨리라/걸으리/가다 서다 하는 내 걸음 참고 함께 걷는다/길이 이제 바닥을 지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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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맹서 (1967년, 주병명 작사, 김희조 작곡)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사의 맹서.mp3 2.37MB <가사> 주병명 작사 / 김희조 작곡, 1967년 1절 태백준령 밑 뿌리의 정열을 안고 동해바다 푸른 물에 마음을 씻어 동 터오는 아침 햇살 반기는 용사 조국 대한 자유 평화 지켜선 육군 보아라 우리 가슴 피가 끓는다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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