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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새겨서 관과 함께 묻은 돌이나 도판 등에 새긴 글에 의하여 확인된 공신은 52번부터 65번까지 14명인데 풍양조씨 시조이신 휘 조 맹趙孟은 65번째에 기록되었다. 풍양조씨 시조에 대한 묘지는 1404년 휘 조운흘이 사망하기 전에 자제自製한 것으로...

현감, 맹(孟)은 봉사, 극인은 판결사, 흡(潝)은 호가 용계로 좌랑, 익(瀷)은 호가 우재, 연(演)은 호가 취수당으로 사과, 섭(涉), 정헌, 운(霣), 윤(潤)은 같이 사마, 정미는 부정, 희남은 공신, 진(震)은 공판, 명생, 효립, 봉남, 덕유, 칭(儞)은 같이...

맹씨는 맹자 40세손 맹승훈(孟承訓)이 당나라 말 공자의 상을 모시고 신라로 이주해 온 것에 기원하여 한국계 시조로 삼고 있다. 신창맹씨(新昌孟氏)는 고려 이부전서 (吏部典書)를 지낸 맹의(孟儀)를 1세조로 하며,조적의 난을 물리친 공으로 신창백(新昌...

있는 맹씨행단은 현재 맹사성 정승의 21대 손인 맹건식씨가 관리하고 있다. ⓒ 2007 한국의산천 학창시절 배운 우리나라 최초의 연시조 <강호사시가> 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흥이 절로 난다~~ 이 봄에 이곳에도 흥예겨워 매화가 환하게 피었구나. 江湖四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