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맹자 고자장( 告子章)/그가 세상에 고하는 글 유교문화가 동양을 수 천년간 지배해 왔다. 그 유교 문화의 중심에는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사서삼경四書三經이 있다. 맹자孟子(BC372?-289?)는 고대 전국시대 추나라의 현자였다.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아...

정권교체를 위한 고사성어 풀이 5 - 하늘이 주는 고난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 김무성이 [맹자 고자장]의 문장을 인용하여 박근혜 후보의 고난을 찬양하자 박근혜 후보는 10월 21일 “정수장학회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하여 박선거본부의 스텝이 꼬이고...

것이다. 즉 맹자가 보기에 착하지 않는 경우는 기질의 품부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건과 환경에 의하여 결정되니 고자장에는 이러한 귀절이 있다. “우산의 나무는 매우 울창하여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언젠가 우산 근처에 큰 도시가 만들어...

행하는 것이 버드나무로 나무그릇을 만드는 것과 같다. 孟子曰 子能順杞柳之性而以爲桮棬乎 將戕賊杞柳而後 以爲桮棬也 맹자 말씀하시길 "자네는 능히 버드나무의 성질을 순순히 따르면서 나무그릇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가? 장차 버드나무를 죽이고 해쳐서...

- 맹자 고자장-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적에는 반드시 그의 마음과 뜻을 고통스럽게하고 그의 근육과 살갗을 굶주림에 시달리게 하고 그의 몸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끔 한다 그리고는 그가 행하는 일마다 그가 원하던 바와는 완전히...

空乏其身 노기근골 아기체부 공핍기신 行拂亂其所爲 所以動心忍性 曾益其所不能 행불란기소위 소이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맹자 고자장 句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그의 근육과 뼈를 수고...

대화에서 형님께 내가 수백번 뇌아리던 문구라고 하였더니 그 이듬해 단오때에는 나에게 글을 적어 보내주신 부채이다. 맹자 고자장에 이르기를... 하늘이 장차 큰 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괴롭히고, 그 근골을 지치게 하고, 그 육체를...

외어주시며 가라사대 ‘이 글을 잘 알아두면, 이 冊(책)에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이 글은 맹자(孟子), 고자장하(告子章下)에 나오는 말로, 〈天將降大任於是人(천장강대임어시인)에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중요한 임무를 주려고...

맹자 고자장(告子章) 天將降大任於斯人也 (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고 하면 必先勞其心志 (필선노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苦其筋骨 (고기근골)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餓其體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