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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고자장구 』상 (1) ■ 인간의 본성은 본디에 구분이 없다. 고자왈 성 유단수야 결제동방 즉동류 告子曰 性 猶湍水也 決諸東方 則東流 결제서방 즉서류 인성지무분어선불선야 決諸西方 則西流 人性之無分於善不善也 유수지무분어동서야 猶水之無分於...

顏淵같은 聖人이 아닌 보통사람들은 곳간에서 인심이 나고 환경이 어려워지면 禮도 사라진다는 것은 아래 글 『맹자』 「고자장구 상」 7장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으니, 曲防의 曲은 人之常情으로 여겨본다. 그러나 曲防은 壅泉激水하니 물을 담을 수...

人路也。舍其路而弗由，放其心而不知求，哀哉！人有雞犬放，則知求之；有放心，而不知求。學問之道無他，求其放心而已矣。」 맹자 말씀하시길 인은 사람의 마음이고 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도 따라가지 않고 그 마음을 놓치고도 찾지를 않으니...

"인성이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으니 선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며,아래로 흘러가지 않는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