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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맹해점 사무소로 쓸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삼일간 열 몇개 보고~그중에 맘에 들어온 이곳을 두번이나 봤습니다. 15층이라 햇빛도 잘 들어오고 ~ 모기도 없고 우기나 이런때 차보관하기도 좋을거 같네요. 전망도 좋아서 차한잔하기도 좋을 거 같네여...

좋고 양가집안이 머리가 좋은편이였어요. 제가 고1때 반에서 중간. 기말고사는 50명중 중간쯤 했는데 수능 모의고사 치니 반에서 1등했어요. 수능 세대였어요 근데 저는 늘 약간 맹하게 행동하고 또 사람 있으면 더 맹해지고 왜 그럴까요? 고치고 싶어요.

대운차향 맹해점 어제부터 이사중입니다. 바로 앞동이라 조금씩 옮기고 있습니다. 몇일 혼자 옮기고 큰것들은 나중에 친구들 불러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어제 15층에서 첨 잤습니다~ 고층이라 ㅋ 공기가 다릅니다~ 약간은 아래보다 건조한 느낌입니다...

맹해- 바보같음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