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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 쌈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 쓴 맛을 즐기는 지라 한번 씻어 줄기를 떼고 현미 섞은 하얀 밥을~~°• 난 밥심으로 산다 ㅎ 돌 돌~•°°말아서 쌈을 싸면서 머구잎 속에 젓갈을 넣어서 앙~°••° 씁쓰히한 맛이 젓갈과 잘 어우러져 오!!!! 이 맛이제 ~•°•ㅎㅎ 보기 존 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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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머구,호박잎 쌈을 참 좋아 하셨다. 201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 가도 이와 같이 환하게 밝혀주는 꽃같은 마음~ 어릴때 나의 어머님은 유난히 호박잎 머구잎쌈을 좋아 하셨습니다. 당시는 이런 어머님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은 참 맛이 좋습니다. 오랫만에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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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은데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개떡 만들어 먹는다공 하네요 그래도 해년마디 한 번씩은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됐어요 그리고 요즘 최고로 맛있는 머구잎쌈 👍👍👍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서비스후기) -구입처 관련 개인연락처 및 SNS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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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잎/목영해 201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수 있다는 연륜으로 느끼는 맛 쓴맛 데친 채소잎 한 장에 드러나는 삶의 숙성도 리트머스 용지가 되어버린 암갈색 머구잎 양념장 바른 쌈 한 잎 꼭꼭 씹어 삼키면 목줄을 넘어간 것은 밥인가 삶인가 맛있다 많은 일을 겪고서야 알 수 있는 삶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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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금) 출석부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은 머구잎 데쳐서 쌈해먹고 포천막걸리 한빙사서 앵콜 달래파전 먹었슴다 취나물이 제법 자랐습니다 다음주에는 찌짐해 먹을수 있을것 같슴다 내일은 초딩 여자동기생 3명이 지난번 같이 태국 갔었던 동기와 저를 초대해서 내일 경주로 벗꽃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