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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비스로 주시기도 하죠....

하지만 세상에 예외는 있는 법이다. 어두육미에 반기를 드는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소머리국밥, 돼지머릿고기 편육 등이 대표적이다. 머리에서 나는 고기지만 치명적인 맛으로 사람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들이다. 필자는 여기에 ‘뽈살’을...

왼편 집의 사진만 찍었는데 요즘은 오른편의 집을 갑니다. 이게 머릿고기... 반포살때 영동시장 안쪽에 있는 머릿고기 집에서 먹는 머리고기보다 맛이 없네요. 좀 퍽퍽한 느낌입니다. 김치도 그다지 맛이 없구요. 가격은 만원입니다. 요건 술국인데요...

돼지 머리 고기 맛있게 만드실줄 아시는 분 않계십니까? 좀 알려주세요. 레시피도 같이.. 우리 옆에 푸줏간이 있는데 아예 돼지...한번 만들어 볼려구요. 옛날 수원살던 외숙모님이 머릿고기 베 보자기에 싸서 맷돌로 눌러놨던건 생각이 납니다. 부탁...

오늘은 어르신들께서 자주드시던 추억의 음식중 하나인 머릿고기(편육)을 드시고싶다고하셔서 간식으로 드렸답니다~^0^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죠~~~^^ 어르신들께서 너무 맛있게 잘드셨답니다~^0^

다른 님들 보는 것은 일단 꽝! 설상가상으로 공연도 지난주에 끝났다고...이럴수가!! 동자승님과 행사장에 마련된 식당에서 머릿고기 들어간 탕한그릇 먹고 기냥 와버렸습니다. 속은 쓰리지만... 오랜만에 서울을 훌쩍떠나(경기도지만)서본 국도변에 가을...

돼지 머릿고기 편육말고 통채로 삶아 수육처럼 잘라주는 곳 있을까요? 몇해전에 송천동 주공정육집에서 주문판매 했었는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가족 모임때 요긴하게 쓸려고 하는데 편육보다 더 좋아들 하셔서...

돼지머리가 하나 생겼는데요... 어찌 요리하면 될까요... 부드러운 머릿고기와 편육 만드는 법 어디 가면 알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머리는 머릿고기고 고기는 그냥 목살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