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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자리**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공간 하나보다 둘이서 둘이서 하나되어 추억만들고 싶어라
cafe.daum.net/kimyongbok 랭킹: 1 단계 회원수: 1 개설일: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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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가을 외로움 피서법... 2010.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그리움모아 불사르면 추억은 하얂 연기되어 내눈에 머물때면 볼을 타고 흐르는 옛추억하나 영롱한 이슬되여 내 바지춤에 머무내 이미 자기가 되어버린 가을앞에서 기다림을 알앗고 기다림에 힘겨움보단 행복의 의미를 알아버린 지금 이젠 당신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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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을... 2006.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어야 할 사랑이 있거든 꺼내어 주시게나.. 이 고운 자리 사랑과 관용으로 베풀어진 이 시간만큼은 우리에게 축복이 머무내.. 익어 가는 계절앞에 성숙 되어 가는 우리네 향기.. 함께 하지 못한 마음들이 있다면 이 순간 만큼은 표현을 하세.. 알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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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다 201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어보면 늘 제자리 베겟잎 자락 놓인 전화 만지작.. 어느새 잠들고 깨어나면 현실의 굴레속에 난 오늘도 음악의 언저리에 머무내 행복한 휴식을 꿈꾸며 상상속 음악세계로 나 홀로 오늘도 여행을 떠나내 돌아오지 않을 시간속으로... 나 홀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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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떠난 겨울를 그리며........ㅎ 201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틈에 소식은 전하내 작년에 간 봄소식은 나를 유혹하건만 떠나간 그님은 아스라이 미소로만 답해주내요 세월의 나그네는 또 그렇게 왓다가 소리없이 가건만 떠나간 그님은 먼그리움을로 내곁에 또 그렇게 내년봄을 약속하며 조용히 소리없이 머무내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