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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_6. 머무름 없는 마음ㆍ중생은 없다 등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 중권 [머무름 없는 마음] 묻기를, 어떤 마음이 곧 이 마음이 생겨나는 원인이기에 버려야 하며, 굳세게 부지런히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또는 어느 곳에서 이 보리심의 원인을 버리지 않고 정진을 구하게 해야 하는가? 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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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45. 삼계품[2], 머무름 없는 머무름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영락경 제14권 45. 삼계품[2] [머무름 없는 머무름] 구경보살이 다시 물었다. “어떠하나이까, 문수사리시여. 어떤 것을 보살이 구함이 있음과 구함이 없음, 나고 죽음이 있음과 나고 죽음이 없음을 깨달아서 3세의 다함 있음과 다함없음, 도달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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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름도 떠남도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무름도 떠남도 사진.글/도래샘.송호민 들리는듯하여 돌아보면 보이지 않고 있는듯하여 찾아보면 간곳이 없다 세월이 앗아간 기억들 망각에 흐려진 흔적들 부르는듯하여 둘러보면 아무도 없고 없는듯하여 눈 감으면 손짓하는 모습들 흘러 보낸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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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보요의론_17. 머무름 없이 반야바라밀을 닦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승보요의론 제8권 [머무름 없이 반야바라밀을 닦다] 『칠백송반야바라밀다경(七百頌般若波羅蜜多經)』에서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묘길상이여, 그대가 반야바라밀다를 닦을 때, 마땅히 어느 곳에 머물러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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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름의 장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무름의 장소 건축주는 야외 수영장 및 실내 자쿠지를 갖추고, 최대 6인이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원했다. 이에 적정 규모의 마당 및 수영장 확보를 위해 건물 배치를 북측으로 세장하게 해 대지를 최대한 활용했으며, 기존 대지의 레벨 차이를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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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후집(菜根譚 後集) 33.구름은 흘러가고 머무름에 매임이 없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근담 후집(菜根譚 後集) 33.구름은 흘러가고 머무름에 매임이 없다. 孤雲(고운)은 出岫(출수)하여 去留(거류)에 一無所係(일무소계)하고 朗鏡(낭경)은 懸空(현공)하여 靜躁(정조)에 兩不相干(양불상간)이라. 외로운 구름은 산골짜기에서 피어나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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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날아가자 이제 그만 머무름 없이 , 어서 빨리 가거라 / 칠통 조규일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그만 수인 / 칠통 조규일 이 위 수인은 어떻게 하지? 했을 때 되었던 수인이다. 양손 자연스럽게 펴고 1번째 손가락으로 2, 3, 5번째 손가락 손등쪽 손톱 관절부분을 누르고 4번째 손가락을 앞뒤로 흔든다. 이때 1번째 손가락으로 2, 3, 5번째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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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서 가만히 머무름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추어서 가만히 머무름 잘 쉬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이 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도 의미 있지만 내면의 소 리에 귀 기울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은 이 야기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쉬는 것만이 중요해 보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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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선계경_1.9. 보리력성품(菩提力性品), 법에 머무름ㆍ법을 구함ㆍ가르핌ㆍ선방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선계경 제3권 1.9. 보리력성품(菩提力性品) 보살마하살이 보살계를 배우려 한다면, 마땅히 신해(信解)를 닦아서, 항상 기꺼이 법을 구하고, 항상 기꺼이 법을 말해야 한다. 법을 받아 지닌 자를 보면 깊이 공양할 마음이 생기고, 법에 따라 주(住)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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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머무름 없이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34, 머무름 없이 / 미소향기 지행 물이 흘러 머물지 않듯이 흐르고 흘러 대해를 이루는 이치를 따라 푸른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선바람에 밀려 천리장천을 유주하듯이. 안락을 구하려면 머물기를 구하고 진리를 담으려거든 자연으로 흘러가거라. 필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