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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전재경 오픈런왔는데 나 혼자라 머쓱하다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플러스랑 다이소 들리기 전에 주문 넣고 가려고...온건데... 안에서 자꾸 내다보심ㅠ 그럼 주문 30분 일찍 받아주면 안되나요 타죽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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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까지 2주 넘게 남았는데 벌써 저번주에 너무 많이 울어서 머쓱하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나 진짜 안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한테 나 진짜 사회에 찌들었는지 안운다고 퇴사하니까 맘이 시원하기만 하다고 이지랄 떨었는디 ㅋㅋㅋㅋ그렇게 말한 날 오후에 차장님께 말씀드리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갑자기 감사했던 일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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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주 명상일지 6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아졌다. 집중이 마치 개미떼다 흩어졌다가 모였다가, 따로이다가 줄지어가다가 하는 듯 히다. 호흡을 바라보는 느낌과 호흡을 느끼는 상태는 서로 다르구나 싶다. (써놓고 보니, 보는것과 느끼는 것은 당연히 다른 것인데ㅎㅎ 대단한 걸 안듯 한게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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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날인데 다른 분들이랑 한마디도 못해서 어색한거 당연한거지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우리팀에 인턴 나밖에 없는데 다 기존에 선배님들밖에 없음ㅋㅋ ㅠㅠ 내 사수님한테 일 배우고 나머지 분들이랑은 인사만 했는데 괜히 서로 모여서 잡담하실 때 혼자 일하고 있으니까 머쓱하다..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