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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짜&반미&소고기쌀국수 맨날 미스사이공만 가다가 제대로 된 곳으로 가봤는데 신세계였다! 반미&소고기쌀국수 분짜 2. 곱창전골 친구가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ㄹㅇ존맛 거기 손님들 연령대만 봐도 맛집임을 알 수 있음 3. 어향가지 뭐든 튀기면...

그냥 라면 끓이는중...올영가서 돈 너무 썼다!!!!!!! 아!!!!!!

엄마가 해준음식 ㅠㅠ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다보니 엄마 그늘이 얼마나 큰지 엄마가 보고싶은 날이 나이가 들수로 나날이 더 많아지네요. 애낳고도 애 키우면서 친구들은 엄마가 반찬도 해주고 애도 바주는것도 다 부럽고 친정엄마랑 싸운것도 부러울 정도...

매일매일 먹고 싶은 음식이 새로 생기는 이상한 현상🙄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는 것보다 가족이 밤에 배달시킨 음식 안 먹고 버티는 거 ㅜㅜ 초반엔 거들떠도 안 보거나 냄새만 맡고(ㅋㅋㅋ) 말았는데 요즘은 앉아서 먹어버린다... 지금도 하체 열심히 하고 와서 치킨 몇 조각 우걱우걱 먹어버리는 바람에...

먹고싶은 음식이 넘 많아요

ㅇ 걷기 좋을만큼 날씨가 선선해져서 감사합니다. ㅇ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ㅇ 가족이 무사히 병원에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큰 히트를 친 다이어트 법으로,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당시 하루 1끼 혹은 2끼만 먹으며 식사 시 먹고 싶은 음식을 제한없이 먹어도 된다는 현혹적인 말에, 너도나도 할 것없이 시도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진짜 간헐적 단식의 역할, 혹은...

예전부터 선배랑 오고 싶었어요 - 그래? 그럼 시온이 먹고 싶은 거 다 주문하자 - 진짜죠? 그럼 이거랑 이거랑 이거. 선배는...여기 맛있게 드세요 - 감사합니다. 이거 선배꺼. 내 앞으로 음식을 놓고 빤히 쳐다보자, 얼른 먹어 라고 말하자 또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