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잡아먹는 심령의 마구간 소나기 내리던 날 밤의 망령 잠행의 나라 비사몽 월광의 밤 마달로의 타이밍 좀비의 도시 바시리 영혼을...허수아비의 망령 풍수지리 우연한 눈길 설잠 야리야리의 꿈 몬태 왕국의 나발리 임금님 생사의 수단 능멸의 시간 혼령의...

떨어진 모양인데 어디선지 모르겠네요 ~ ㅋ 해서 그 친구한테 잃어버린 사실을 이야기하고 나 혼자 차지하려는 거 아니다~ 헌데 도대체 무슨 꿈이었냐? 물으니 내가 산행중에 커다란 이무기를 잡아서 토막내서 먹는 꿈인데 검색해보니 엄청 좋은 꿈이라고...

손으로 받는꿈이요 --------------------------------------------------------------------------- 모텔인지 펜션인지 작은거실...미소를 지으면서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아내랑 저녁약속을 하는거 같아요. 수화기 넘어로 아내목소리도 다정스럽게 들려요...

아니란 걸 알지⋯⋯ 그러니까, 언젠가 우리가 깨어나면, 그때는⋯⋯ *어느 날 피가 뚝뚝 흐르는 생육을 먹는 끔찍한 꿈을 꾼 주인공(영혜)는 고기를 멀리하고 남편에게도 "몸에서 고기 냄새가 난다" 며 잠자리를 거부한다. 이런 이유로 이혼을 당한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