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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때문에 엄마를 부끄럽게 한 어린이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 부페 가서 우동 두 그릇 먹는 아들 이야기하신 달곰님 글 보고 떠오른 옛 기억인데... 제가 어릴 때 부터 먹성이 좋았었거든요 남의 집에 가도 글케 뭘 잘 먹었대요 엄마가 솜씨가 좋으셔서 요리도 잘하시고 또 최신(?) 유행 음식도 잘 해주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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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그림일기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 아직도 공터가 많다 식육식당 앞에 선 소한마리 저런 상가가 몇개 있으니 사실 있을건 다있다 먹성이 좋으면 가성비 있는 집 오랫만에 찾은 집옆 공원 이거슨 비파나무 과실은 텁텁하고 당도가 떨어져서 맛없지만 약성은 좋댄다 쑥뜸집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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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그리고 감사! / 이호규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성 그리고 감사! / 이호규 1) 몇 년 전 일이다. 외손자가 돌을 갓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포항 해안가로 가족 여행을...보냈다. 식사 때가 되어 딸아이가 예약한 깔끔한 일식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찬우도 아기용 의자에 앉아 한 자리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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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삶을 배우고 책에서 길을 찾다 49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리고 점심을 먹었다. 한 100평 정도 되는 넓은 집에 방도 5칸 정도 있었다. 그러니 먹성이 우리집과는 달랐다. 그래서 나는 형님집을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형님은 새로나 자동차에 영업사원으로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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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찾아요] 도담이/남아/3개월 2023.07.11
무서워함. 집에 누군가 왔을때 터치하면 희뇨를 함. (교육중) 접종할 때도 낑소리 한번 안낼만큼 순하고 늠름함. 🍀에너지레벨 (상,중,하) 극상 🍀사람과의 친화력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함 🍀대견과의 사회성 개친구들 다 좋아함, 큰 개에게도 다가가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