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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구여?? 그럼 안되는뎅~ 님 몇쨜?? 내동생 슴한살인데 나랑 가티 그거 먹고 널았눈뎅`` 션하고 얼마나 맛있눈데여~~~~ 요샌 넘 단것들만 마나소~~ 먹을게 없오~~``ㅠ,,ㅠ --------------------- [원본 메세지] --------------------- 실례지만 연세가...

100원이면 구입이 가능했다.. 100원으로~ 불량식품 한개와 5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먹을수 있었던 시절.. 깐도리, 먹쇠바, 서주아이스주, 둘리바, 쌕쌕바, 펀치바, 쭈쭈바등이 문방구 앞 냉장고에 가득차 있었던.. 아~ 잘못짤르면 1/4조각밖에 못드셨던...

현실을 알고.. 터벅터벅.. 집으로 가곤하쥐 그 주위엔.. 나같이 당한넘들 당할넘들. 각가지.표정들이.... 아.. 오십원이면.. 먹쇠바가 하나였는데..쓰읍 요즘은. 그런게 없나보다.. 잠시나마. 생각났던.. 추억... +_+ 오늘하루도.. 잼나고 신나게.. 보내...

대낮의 슬러쉬완 사뭇다르게 야간 슬로프는 그야 말로 아이스 슬러쉬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어시간 기다리니 예전에 먹던 먹쇠바 처럼 땅땅한 아이스 한두곳이 아니라 온통 아이스 천지인 베어스에서 스타트 라이딩 여차여차한 일땜에 조금 시간을 지체...

참 먹기 힘드렀는데.. 아는사람들은 알끄야..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래나 머래나ㅡㅡ;;)앞 문방구에서 팔던깐돌이, 먹쇠바, 포도대장, 폴라포...어른들은 색소만 잔뜩들어간 불량식품이라고 먹지 말라 고~말라고~했지만..우리들은 막무가내였지를..ㅋㅋ...

우리같은 서민집애들은 먹쇠바오랜지맛 쭈쭈바 오랜지.딸기. 그것도 하드통옆에 검은고무줄로 묶여있던 녹슨칼로 짤라먹던... 친구와 한잔하고 대리불러서 집에가다가 편의점에 들렸는데..이 하드가 눈에띄어서 두개사서 대리기사님 하나드리고 저하나먹고...

뽑기로 불리우는 것이 펄펄끓는 설탕물이 맛있어 보여 손을 담궜다가 소주에 손을 담그고 있던일 50원짜리 쮸쮸바와 먹쇠바...아니면 쌍쌍바가 100원하던시절 친구와 나누어 먹던일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동아전과 보다는 표준전과...

극작가는 박조열입니다. 그의 잘 알려진 대표작은 「오장군의 발톱」이지요. 오장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시골뜨기 먹쇠바우와 동격인 법 없이도 사는 총각이 있는데, 전쟁이 나서 동군과 서군이 싸워요. 그래서 징집을 당하지요. 자기한테 영장이 온 것이...

많이 사먹는다고 한다. 정말 귀엽더라~~) 천장위에는 머리띠와 핀들을 고무줄로 연결해 놓았고, 간간히 인형옷들도 보였다. 이 곳에는 냉장고가 없었지만, 예전에는 주먹만한 요구르트를 얼려서 팔았는데,,, "먹쇠바" 라는 5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