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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명장 로버츠, 존경받는 이유 있었다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데이브 로버츠(51) 감독은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거포 3루수 맥스 먼시(34)가 그 이유를 밝혔다. v.daum.net

잘 때리던 애드먼을 뒤로 빼고.. 연일 헌방맹이를 돌리는 먼시를 중심에 두고 있으니 머하자는 거냐.. 오늘도 지면.. 7차전 간다. 저지 보다 심한 먼시···WS 4경기 12타수 무안타 8삼진 ‘최악의 부진’ 포스트시즌에서 이렇게 기복이 심할 수가 있을까...

너희 관중들이 더 막나던데 “샌디에이고 감정 싸움에 말려들면 안 돼” 다저스 내야수 먼시의 외침 [현장인터뷰] 같은 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고 있는 LA다저스, 팀의 내야수 맥스 먼시는 상대의 감정 싸움에...

대포의 위력, 다저스 17년차 베테랑도 깜짝 놀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커쇼가 심지어 자기도 다저스타디움에서 저기까지 뻗어 가는 홈런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LA 다저스 내야수 맥스 먼시가 팀과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