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있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있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아니고 어제도 아니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먼훗날 2024.01.09. PM 22:58

먼 훗날 / 김소월 ​ ​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먼 후일｣ 시는 먼 훗날의 상황을 가정하면서 시작합니다.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 '잊었노라'라고 말하겠다고 하는 화자. 사실 이는...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니젓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밋기지 안아서 니젓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닛고 먼훗날 그때에 니젓노라 ................ 1925년에 나온시집에 실린 '먼 후일'의 예체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ㄸ'는 'ㅅㄷ'으로...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출처 《김소월시전집》 (2007) 첫 발표 <학생계》(1920. 7) 김소월 金素月 (1902~1934) 평안북도 구성 출생. 본명은...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시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먼 후일/ 김소월 훗날 당신이 찾으시며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먼 후일」전문 역설은 먼저 의혹을 일으키게 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정반대의 상태, 곧 수긍으로 돌변...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므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