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郞相齋. 한국현대시 작품상, 서초문학상 외 다수. 가온문학회 회장, 서초문협 감사. 시집：장시 〈익명의 그늘〉 외 4권.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 김 우 현 스쳐지난 풀잎도 지나고나면 그립거늘 구름 사이 숨어버린 잠깐의 달항아리 가슴으로 묻었거니 몇...

먼 발치서 당신을 - 도종환 - 처음엔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 뒷편에 당신 모습 바라보다 돌아왔습니다 사람들 틈에 쌓여 있는 당신 모습이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나...

그냥 노래잘하고,그냥 키가커서멋지게보이고, 그냥뭐든 열심히 하고, 그냥 우리 영웅시대를위해 한가지라도 더보여주고,아낌없이 마음속 깊은사랑을 나눔하는,그게전부인 ,그렇게 해야만 행복한사람으로 보였던 날~~~ 그 모습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음을ᆢ...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행복한 캠핑되시길.. 월악산쪽을 바라보며 쫌만 부러워할게요~^^ ㅎ

먼 발치에서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굳이 당신에게 물어볼 건 없지만 나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서 행복해 하고, 나 혼자서 아파하고 그리워하면 그뿐이겠지만 내 허전한 마음이 당신에게 물어보라는군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어라 저건! 정적재 잖아!! 길 건널까말까 한참을 바라보고 가던 길을 갔다. 아직 투어의 마지막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였다 😊

이라는 말은 친형제 말고도 사촌부터 멀리 있는 혈육을 일컫는 것입니다. 우리도 가끔씩 체험합니다. 생전에 잘 모르던 먼 발치의 사람도 유명하다 싶으면 ‘친한친구’로 둔갑하지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모르면서 이웃에게 잘 아는 양 떠벌리는 사람이...

산다는것의 먼발치에.. 산다는 것의 발치에 걸려드는 보내야만 할 사람과 잡아야만 할 사람의 잡풀을 헤치고... 비록 운명처럼 각자 다문다문 돌아 섰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마와 이마를 맞대고 사람의 체취가 흔건히 배인 길 위에 정지한듯 보이는...

모두 발치된 상황. : 모두 녹는 실밥으로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음. 밥 잘 먹는지 여부만 체크 필요 (항생제나 따로 복용해야 할 처방약X) 2) 심장 - 이전 자료들과 최근 검사자료 검토 후, 기존에 내원한 병원들과 다른 소견을 받음 (심장이 팽창할 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