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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 안지영♣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 이건만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나 안다 해도...

먼훗날 내 인생의 가을 가을은 소리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훗날 다가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입니다 가을겆이들 하시느라 바쁘신님들 즐겁겠죠 종대도 익은호박 따야겠어요 닭들 간식용 음악감상실에서 1978년 히트송 먼훗날 ㅡ 입니다 풋풋한 목소리 매력이지요 음악감상실 게시판지기 종대 올림 ㅡ ㅡ ㅡ https://youtu.be/zXw631f6lwY?si=L1...

♣먼 훗날까지 / 조애희 ♣ 아무런 기약 없이 언약도 없이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 이건만 웬일인지 미워할 수 없는 내 마음 세월이 가도 잊지를 않고 기다리겠어요 돌아올 날을 먼 훗날 그때까지 먼 훗날 그때까지 슬픔을 남겨두고 설움을 두고 내게서 아주...

[ 먼 훗날 다시 ] 목심/ 박희병 . 먼...먼 친척보다,이웃 사촌이라 했나요. 훗...훗날엔, 모르겠지만,집안의 큰 대사땐~ 날...날마다 마주하는, 오늘의 이웃이 더 좋아 다...다들 그렇노라,말씀들 하지요.🎼🔊 시..시시로 다가서는 시제(詩題)에 빠져보니...

울고가는 먹구름일까 비 오는 밤 유리창에 젖어 우는 낙엽일까 눈사태로 퍼붓는 한숨일까 탄식일까 나에겐 아직도 허망의 꿈이 되는이여 훗날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잠 없는 별일까 새벽마다 아룽지는 풀잎의 이슬일까 - 유안진, '먼 훗날에도 우리는'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먼 훗날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삼십칠 먼 훗날 삼 월 즈음이었을 것이다. 내 나이 37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나도 변해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아니었어도, 먼저 만났던 사람이기에 이별을 한 후 훗날 다시 만난다면 웃으며 말을 할까 날마다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닐 터인데.

먼훗날 - 김만수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우린...